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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핑] 프로판 그릴과 김치냉장고까지 구비된 디럭스 캐빈, 라파인 주립공원
    카테고리 없음 2020. 3. 4. 15:50

    가장 최근까지의 미국 고기, 즉 자신에게는 오리건 생활을 더 다채롭게 해준 데는 큰 공신이 있다.자신을 동쪽으로 데려가 반강제적으로 오리건의 아름다움을 펼쳐준 친국이지만 칼리지타운인 코발리스(Corvallis)답게 다시 한번 작별 인사를 해야 할 때가 됐다.다같이 친하게 지냈던 몇몇 친국이 있지만, 우리답게 페어웰 캠프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겨울캠프인 데다 눈이 많이 오는 캐스케이드(Cascade)에 가기 위해 캐빈이 한 주립공원을 찾은 뒤 벤드(Bend)와도 가까운 라파인 주립공원(LaPine State Park)으로 판정하게 됐습니다.여름에도 캐빈은 빌릴 수 있어 장비 없는 사람도 손쉽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캐빈마다 인원제한이 있는데 다른 친국들도 초대하게 되어 마지막으로 추가로 캐빈을 예약하는데 화장실이 딸린 디럭스 캐빈밖에 남지 않아서 좋은 캐빈을 빌리게 되었습니다(*주립공원 캠핑 사이트는 샤워와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어 기본 캐빈으로서도 충분하다.오리건 주립 공원의 캐빈과 셸트 시설을 확인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사이트


    라파인 주립 공원에는 오후가 되어서야 도착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체크인 입구에는 레인저가 없었다.캐빈이 한 캠핑 사이트에 들어서자 캠핑장에 상주하며 사람들을 돕는 캠핑 호스트(Camping Host)를 만날 수 있었다.캠핑 호스트가 있는 캠핑 사이트에서는 현금으로 장작을 살 수 있고 캐빈은 열려 있어 열쇠는 안에서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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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럭스 캐빈을 예약한 이유도 있었지만 다른 주립공원 캐빈 시설보다 깔끔하게 정돈돼 있었다.다른 친구들은 기본 캐빈을 빌렸지만 공간이 좁은 편이라 라파인 주립공원만큼은 디럭스 캐빈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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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을 귀찮아하는 요소 중 하나는 어린이용 박스와 설거지되지 않은 식기와 숟가락, 그래서 샤워인데 디럭스 캐빈에서는 와인냉장고와 싱크대, 사진에는 없지만 샤워 부스가 있는 큰 화장실 덕분에 다 같이 편하게 다녀왔다.와인 냉장고가 비치돼 있어 주변 마트에서도 추가로 필요한 물건을 쉽게 구입할 수 있었다.물이 끓는 화장실에서 샤워도 자기 전에 생겼는데 화산지대라 물에서는 유황염 냄새가 조금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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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실에 있는 소파 침대를 넓히고 방에 있는 벙커 베드까지 이용하면 추가 침대 없이 5명이 쓸 수 있고, 디럭스 캐빈의 최대 인원은 8명이므로 에어 메토우리스를 가져오면 더 많은 인원이 함께 있는 듯했다.(*기본 캐빈 역시 최대 인원은 8명이었지만 침대를 제외한 공간이 충분치 않았다.캐빈에서 쓰는 이불은 각자 지참해야 하지만 자주 집에서 쓰는 이불이 침낭을 가져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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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 없이 거의 15명이 되는 사람들이 함께 했던 즐거운 캠프였지만 전체가 만족한 디럭스 캐빈에 있던 프로판 그릴!겨울은 해가 짧은 밤은 추워서 장작에 소의 맛있는 요리를 언제까지나 기다릴 수는 없지 않고, 프로판 그릴에 함께 소의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고 편리했습니다.저마다 소 맛있는 음식을 가져와 나눠 먹는 포트럭(Potluck)을 했는데 트렌드가 좋았던 돼지갈비를 끓이는데 너희가 편했어요.1의석에는 멕시코에서 공수된 치즈와 함께 즐기타코 파티에 보드 게임까지 지냈지만 사진이 없고 수월하다.다만 캠핑을 다녀온 뒤에는 주변을 돌기 때문에 캠핑 사이트 주변 장소도 함께 업로드 했는데, 이번에는 베이스캠프를 라파인(LaPine)에 두고 북쪽에 선리버(Sunriver) 본인의 벤드(Bend)까지 올라갔으니 따로 업로드! 캐빈이 자신의 キ트(겔)에서 즐기는 오리건 캠프를 방안 사람들을 위해 다년간의 경험에서 얻은 아이템을 공유하면 난간 - 슬리퍼, 핸드컵, 수건(충분히), 샤워볼 / 수건, 세제로 따뜻하게 데우는 캐빈 안은 건조해서 수건을 적셔 놓고 특히 본인 효과를 얻었다.오랜만에 올리는 오리건 여행 글이라 이렇게 올리는 게 본인 갑자기 스스로를 의심해 보는 것도 반갑다.더 재미있고, 더 새로운 본인은 여행을 위해서 데이터베이스를 모으고 있는 곳에 해 두자!


    오리건코스트에서 즐길 수 있는 겔캠프도 특별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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